아침에 먹으면 좋은음식들!
안녕하세요.
간단하지만 중요한 건강정보를
알려드리는 건강미남입니다.
아침 공복에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영양만점 음식 8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른 아침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따뜻한
물 한 잔은 보약보다 값진 선물입니다.
첫 번째는 따듯한 물입니다.
밤새 증발한 수분을 보충하고 다소 정체된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뻣뻣하게
굳어있는 몸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따뜻한 물을 마심으로써 신진 대사율이
올라가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차가운 물은 굳어 있던 식도와 위에
순간적인 부담을 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고 교감신경을
과하게 자극하여 오히려 불쾌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팔팔 끓여 너무
뜨거운 물은 입안과 식도에 가벼운
화상을 입힐 수 있으니 만약 팔팔 물을
끓였다면 15분 정도 실온에 두면
딱 먹기 좋은 온도가 됩니다.
맹물을 마시는 게 힘들다면 보리차도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보리차의 경우 구수하여 맛도 좋고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도 빼내주는
놀라운 효능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오트밀입니다.
오트밀은 그릴을 빻아 만든 음식입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등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는 완전체 음식입니다.
그리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또한 그리에 포함된 탄수화물은
혈당 지수 즉 gi 지수가 낮아 혈당을
급하게 올리지 않으면서 몸의 연료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따라서 아침을 활기차게 깨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오트밀에 포함된 불용성
섬유질은 위의 부담을 적게 주고
장 운동을 촉진하여 원활한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트밀은 김치 참치와 같이 끓여 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우유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바나나,블루베리
견과류 등을 올려 먹기도 합니다.
전날 밤 오트밀에 두유나 요구르트를
섞어 놓고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먹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간단하면서도
맛 좋은 오트밀 요리법입니다.
세 번째는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는 손상된 위점막을 재생
보호하는 비타민 u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공복의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으로는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비타민 u는 속쓰림을 완화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합니다.
또한 비타민 케이 성분도 많이 있는데요.
이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을
강화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고 체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혹시 양배추를 먹었을 때 간혹 속이 쓰린
현상이 있다면 생 채소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위장일 수 있으니 올리브 오일에
살짝만 볶아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는 브로콜리입니다.
양배추와 같이 비타민 u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인데요.
또한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브로콜리 100g의 비타민c 18mg이
함유되어 있어 놀랍게도 레몬보다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비타민c를 따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를 매일 챙겨 먹는 습관을
만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엽산이 풍부하여 임산부에게 매우
도움이 되며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과일과 함께 브로콜리를 갈아
마시는 것이 아침 식사로 브로콜리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는 계란입니다.
질 좋은 단백질 덩어리이면서
맛도 좋은 계란은요 아침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입니다.
혈당치를 올리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어 하루를 힘차게
보낼 에너지를 채워줍니다.
위에 나열한 어떤 음식과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간혹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몸이라면
계란 노른자를 통해 공급받은
양만큼 스스로 덜 만들어 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심한 고지혈증 환자라면 먹는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계란은 토마토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토마토와 계란을 함께
올리브오일로 살짝 볶아내는 토마토
에그스크럼 불은 영양 만점에 맛도
좋은 최고의 아침 식사입니다.
여섯 번째는 견과류입니다.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을 먹어도
속을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특히 견과류에 함유된 천연 불포화
지방산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비타민e성분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릿결과 피부결을
곱게 만들어 줍니다.
다만 견과류의 경우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먹는 양과 보관 방법을
주의하셔야 하는데 땅콩은 1~20알
호두는 5~7알, 아몬드는 15~20알
브라질 너트는 1~2알,
피스타치오는 20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견과류를 25도 이상 습도 60도 이상에서
보관할 경우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발생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꼭 냉장 냉동 보관하여 유통기한
내 먹어야 합니다.
일곱 번째는 연두부입니다.
식초나 물을 살짝 넣어 슴슴하게 맛을
낸 간장에 연두부를 먹으면 단백질을
챙기면서 밤새 비워져 있던 위를
부드럽게 채워줍니다.
특히 치아가 약한 분들이 드시기에
매우 좋으며 위험이 있거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도 연두부를 추천드립니다.
여덟 번째는 사과입니다.
사과는 당이 낮은 편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따라서 아침에 먹어도 큰 부담이 없죠.
또한 사과에 포함된 팩틴이라는 섬유질은
좋은 유산균을 증식시켜 몸에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무엇보다 적당히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아침을 상쾌하게 깨우기에 그만입니다.
다만 위장이 약한 분들이 공복에 사과만
먹었을 경우 속이 쓰리다면 사과에 포함된
유기산 때문에 그럴 수 있어 계란이나
양배추 연두부 등을 먼저 섭취한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과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꼭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매일 아침 공복의 속을 편안하게
채워줄 수 있는 아침 식사 메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침은 되도록 부담 없는 범위 내에서
챙겨 드시는 것이 하루 일과 시작에
도움이 되니 꼭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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