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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

김치의 모든것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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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김치의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김치는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 대기업에서는 미국 타임스퀘어에 
김치 광고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치의 인기가 동남아시아 쪽부터 시작된 거 
알고 계신가요? 
아마 2천년도 초반 동남아시아에요. 
지금의 코로나의 전신인 사스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스가 무서운 이유는요 
치료약이 없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엄청난 이슈가 됐던 거죠. 
그런데 한국 사람만 유독 그 큰 피해가 
없었다라고 알려져 있죠? 
그 이유가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왜냐면 동남아에는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는데 유독 한국 사람들만 
사스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김치가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김치에는 마늘이라든지 생강, 무, 고춧가루 
등등을 비롯해서 면역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고루 함유되어져 있고 
거기에 김치만 자라고 있는 김치 유산균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대장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김치를 
직접 먹어보는 사람들이 점점점 늘어나게 
된 것이죠. 최근에는 김치 가루가 아마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김치의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서양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김치의 인기는 해외에서는 날로날로 
높아지는 반면에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그 인기가 점점점점 식어가고 있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치의 효능이 또 한 번 입증된 적이 있는데.. 
조류 독감 때입니다. 
조류 독감에 걸리게 되면은 설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인데요. 
김치 유산균을 먹은 쪽은 3일째부터 설사가 
멈춘 반면에 일반사료쪽은 3일부터 
폐사한 닭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김치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확실한 효능 효과가 있다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죠.
김치의 효능은 또 있습니다. 
바로 아토피와 알러지를 억제하는 기능인데요. 

국민 영양 조사 결과를 활용한 연구에 따르면요. 
김치를 하루에 40g 미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서 
그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천식 유발률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50세 미만의 성인의 김치 섭취와 아토피 피부염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도 
김치를 하루에 85에 158g 정도를 섭취하는 사람은 
0~36g 즉 김치를 조금 먹은 사람에 비해서
아토피 피부염의 위험도가 0.68배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서 아토피나 알러지가 많다라는거 
알고 계시죠? 2~3명에 1명꼴로 나타나고요 
요즘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데 급식에 들어간 
성분들도 모두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시금칫국 이렇게 표기를 했다면 
이제는 시금칫국에 시금치, 마늘, 간장, 소금, 된장 등 
이렇게 그 음식에 들어간 재료들을 모두 공개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 알러지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는지를 
본인들이 확인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이제는 급식을 먹고 급격한 알러지 반응인 
아나팔라시키스가 나타나서 
사망에 이르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은 김치를 자주 또는 많이 
먹지 않기 때문으로 봐도 절대 무리가 
아니라는 사실이죠. 

아토피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김치를 좀 더 적극적으로 권장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토피나 알러지는 치료하는 약도 없는데 
우리나라 김치의 효능 엄청 대단하지 않나요?
김치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치는 발효 과정에 생긴 유산균 때문에요 
소화가 잘 되게 해주고요 장을 깨끗이 하게 
하는 정장 작용도 아주 뛰어난 편이죠. 

김치를 하루에 300g 정도 매일매일 먹으면 
대장의 유산균이 약 100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김치 유산균은 우리 위산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대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다라는 사실이죠.
  
고객의 자산과 건강은 물론 미래까지 
지켜주는 것 김치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굉장히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데 
입맛은 살려주지만 살이 찌지 않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의 열량은 100g당 50kcal 미만에 불과하고 
고추의 매운맛 성분이 지방의 분해와 대사를 
촉진하여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김치의 식이섬유는 금세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요 노폐물을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기능이 뛰어난 편입니다. 
김치는 우리 장 속의 유해균을 억제하는데도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식중독균 등 유해세균을 죽이는 항균 식품입니다. 
김치에 함유되어져 있는 김치 유산균 때문인데 
이 김치 유산균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김치가 발효됨에 따라서 
유산균이 증식을 하여서 젖산을 생성하게 되고 
젖산이 생성되면 ph가 자연스럽게 낮아지게 
되어서 유해균에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자꾸 
바뀌게 되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죠. 
유산균이 여성의 질 내에서 서식을 하면서 젖산을 
통해가지고 여러 유해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다라고 알려져 있죠

유산균은 김치를 담근 지 얼마가 지나야 
풍부하게 되는지 오래될수록 많아지는 건지
궁금하시죠??

김치는 발효와 숙성의 과정이 중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유산균의 발효 작용이 일어나고 
유해한 미생물의 증식은 억제되면서 김치의 
풍미와 향기를 살리는 좋은 물질과 생리활성 
물질들이 아주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김치의 맛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집집마다 김치의 맛이 다 달라지는 것입니다. 
김치 유산균은 김치 보관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김치를 담그신 후에 한 3일에서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때가
유산균이 가장 많이 증식하는 시기입니다.
 
반대로 이 시기가 지나게 되면은 
유산균의 수는 오히려 줄게 되어지는데 
그 이유는 유산균이 발효되면서 만든 젖산이 
너무 많아지면서 유산균도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오래된 묵은지가 유산균이 제일 많을 것처럼 
생각되지만 1년 이상 된 묵은지에는 
유산균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묵은지는 발효 이후에 오랜 숙성 과정에서 
만들어진 아주 깊은 맛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담근지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 신맛이 살짝 
나기 시작할 때가 가장 아삭아삭하면서도 
맛있을 때고 이 기간을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치 냉장고가 필요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뻔한 이야기입니다만 김치는 
항암 식품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배추,무, 갓, 마늘, 생강, 고추 등등 항암 효과가 
있다라고 하는 식품들이 여러 가지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김치 속에 대표적인 항암 성분들을 보자면 
배추의 인돌3카비놀이라든 아이소사이오시아네이트 
등의 성분과 아늘의 알린솔파이드라든지 
고추의 캡사이신 등의 항암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내용들이죠. 

농촌진흥청에서는 김치가 적당히 숙성되었을 때 
항암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어머니가 김장을 하실 때 
꼭 맨 위에 우거지를 여러 겹으로 꾹꾹 눌러 
담으시고 그 위에 비닐을 덮으시는데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우리 조상님들은요 정말 천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김치 유산균은 혐기성균으로 공기가 통하지 않을 때 
더 잘 발효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비닐이 없었을 때는 우거지를 촘촘히 
넣음으로 공기를 차단했던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거지는 식이섬유가 많아가지고 
잘 발효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잘 상하지도 않아서 공기도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 옛날에 우리 할머니들은 어떻게 이런 
혐기성균이 있었는지를 알았는지 참 
대단하지 않나요?
오늘은 김장철을 앞두고 우리 김치의 효능에 
대한 얘기도 해드렸고요 김치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좀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다음에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내용 
가지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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